2018-12-24 19:04:22 | cri |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서부 순다해협에서 22일 발생한 쓰나미로 281명이 사망하고 1016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에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적십자회 등 경로를 통해 인도네시아 재난구조를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의 우호인방인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에서 발생한 쓰나미다로 중대한 인원사상과 재산 손실을 입은데 대해 중국 측은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조코 대통령에게 위문 전을 통해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함과 아울러 조난자 가족들과 부상자, 재해지역 인민들에 진심어린 위문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도하에 재해지역 인민들이 곤난을 극복하고 하루속히 삶의 터전을 다시 일구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