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4 19:28:44 | cri |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베이징에서 인방으로서 중국은 미얀마 각 측이 평화의 대세에 순응해 당면의 중요한 기회를 잡고 더한층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서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대화해 하루속히 국가의 화해화 평화 발전을 이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궈간, 타앙, 라카인 3곳의 민족지역 무장은 평화성명을 발표하고 그날 부터 2019년 4월30일까지 미얀마 북부지역에서 모든 군사행동을 중단하며 민족지역무장 휴전과 관련해 의논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화춘영 대변인은 평화는 미얀마 각 민족인민의 공동의 소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루속히 미얀마 국내의 평화와 화해를 실현하는 것은 미얀마 국가의 이익에 부합하며 대화와 협상은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하고 정확한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또한 미얀마 각 측의 요구에 의해 중국측은 줄곧 미얀마 각 측이 대화와 화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중국측은 계속 미얀마측과 함께 중국과 미얀마 국경지역의 평화 안정을 수호하고 미얀마의 평화진척 추진을 확고히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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