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일보는 12월 25일 <우리나라 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기회를 정확하게 인식하자-중앙경제업무회의 정신의 실행을 세번째로 논함>이라는 제목으로 논평원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중앙경제업무회의는 중국이 여전히 중요한 전략적 기회의 시기에 처해 있고 장기적으로 이 시기에 처해 있을 것이라고 명시했으며 위기를 기회와 안정으로 전환하고 전략적 기회의 새로운 함의를 잘 파악하며 경제구조의 최적화와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고 과학기술의 혁신능력을 향상하며 개혁과 개방을 심화하고 녹색발전을 추진하며 글로벌 경제관리방식체계의 변혁에 동참하고 압력을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동력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했다며 이는 중국 경제사회발전에 방향을 제시하고 시야를 넓혀 주었다고 했습니다.

글은 세계의 정세에 위험과 도전이 가득하지만 평화와 발전은 여전히 현 시대의 주제라고 하면서 세계적인 여러 가지 난제를 해결하는데서 중국의 역할은 대체할 수 없으며 경제글로벌화의 역사적 흐름도 역전할 수 없고 중국은 과학기술분야와 방향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며 중국의 시장 등 분야에서 각 나라들이 점점 더 중국에 의존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글은 바로 그러하기 때문에 중국이 여전히 중요한 전략적 기회의 시기에 처해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기본적인 판단은 정확하다고 했습니다.

글은 기회는 바로 우리의 눈앞에 있고 조금만 방심해도 사라진다며 핵심은 중요한 전략적 기회의 새로운 함의를 잘 파악하고 기회를 단단히 잡으며 기회를 잘 사용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글은 중국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기회의 시기를 전반적으로 잘 활용하려면 변증법적 사유로 도전을 기회로 만들며 외부의 압력을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견인하는 동력으로 전환하며 전략적 파워를 유지하고 필승의 신념을 다지며 마지노선 사유로 만반의 준비를 하며 위험의식을 증진하고 전략적 능동성을 파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글은 끝으로 중국 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기회의 시기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이 기회를 잘 장악하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지도하에 시대의 흐름을 따라 발전하면서 '중국호'라는 거대한 선박이 안정적으로 멀리 가도록 추동할 수 있으며 더욱이는 중화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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