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개방 40주년 국제법 업무좌담회가 28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양결지 중공중앙정치국위원, 중앙외사업무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좌담회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개혁개방 40년간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하에 중국은 국제법 업무를 분발해 개척했으며 개혁개방에 유리한 외부 환경을 마련하고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양결지 외사판공실 주임은 개혁개방 40년간 중국은 국제법을 활용하고 발전시켰으며 역사적으로 남아내려온 문제와 국제적인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했으며 단호히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이익을 수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시종 국제법의 기치를 높이 들고 글로벌 거버넌스 규칙제정에 깊이있게 참여했고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는데서 중국의 지혜와 힘을 기여했다며 중국은 이미 공인하는 세계 평화의 건설자,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가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개혁개방 40년간 중국은 거의 모든 정부간 국제기구에 참여했으며 500여개 국제협약에 가입하고 깊이있게 국제시스템에 융합했으며 법률과 조약을 이용해 넓은 분야의 협력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창조적으로 "일국양제"를 제출하고 홍콩고 마카오의 자주권을 회복했으며 평화 담판을 통해 주변 인국들과 육지국경과 해양 획분 문제를 해결했으며 주변국들과 "쟁의는 보류하고 공동개발"하는 원칙에 따라 타당하게 해양권익 문제 처리했으며 "남해 행위준칙"의 협상을 적극적이고 질서있게 전개하는 것을 추동했습니다. 중국은 또한 국제 경제, 금융, 환경보호, 인터넷, 극지, 우주공간 등 각 분야의 글로벌 거버넌스 규칙제정에 적극 참여했으며 기후변화 국제협력을 이끌었고 적극적으로 평화적으로 국제와 역내 핫한 이슈들을 해결함으로써 자신의 발전공간을 수호했을뿐만아니라 국제사회에도 많은 중국특색의 글로벌 공공제품을 제공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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