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9 21:11:34 | cri |
중앙농촌실무회의가 28일부터 29일까지 베이징에서 있었습니다.
회의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하에 19차 당대회와 19기2중전회, 3중전회, 중앙경제실무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집행하며 각지 향촌진흥전략의 경험을 총화하고 내년과 후년의 "3농"사업이 반드시 달성해야할 과업을 검토, 확정했으며 2019년 농업과 농촌업무를 배치했습니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이번 회의를 각별히 중요시하여 회의에 앞서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와 국무원상무회의에서 이번 농촌실무회의를 잘 개최하고 "3농"사업을 잘할것과 관련한 요구사항을 분명히 했습니다.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3농"사업을 잘할 것과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습 주석은 2018년 농업과 농촌 발전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또 다시 풍작을 거두었으며 향촌진흥의 시작이 훌륭하다고 하면서 2019년은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한다는 첫번째 백년분투목표를 달성하는데서 관건적인 한해이고 "3농"사업은 여러가지 리스크의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의 안정을 확보하는데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총리도 중요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내년 "3농"사업을 잘하는 것은 경제와 사회발전의 대세에 있어서 지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농업과 농촌의 우선적인 발전을 견지하고 '3농'사업을 잘할데 관한 중공중앙과 국무원의 약간의 의견(토론고)"를 논의했습니다. 호춘화 중공중앙정치국위원과 국무원 부총리가 회의에서 연설했습니다.
중앙농촌사업지도소조 구성원들과 각 성과 직할시, 단독경제계획 시행도시, 신강생산건설병단의 책임자와 중앙과 국자기관 관계부서, 군대 관련 기관 책임자 등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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