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전서(栗戰書)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 폐막회를 주재했습니다.

회의가 관련 표결을 완성한 후 율전서 위원장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율전서 위원장은 당중앙의 개혁 결정배치를 단호하게 관철하고 중대한 개혁에 법적 근거를 제공해 순조로운 시행을 확보하는 것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중요한 직책이라고 하면서 이번 회의의 1/3 정도의 의정은 여러 분야의 개혁과 긴밀하게 연관되며 개혁사항과 20여가지 법률을 언급했다고 했습니다.

율전서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13.5"계획요강에 관한 국무원의 중간 평가 보고서를 청취했다며 모두들 제19차 전당대회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배치를 전반적으로 관철하고 신심을 다지며 능동성을 장악하고 전략적 파워를 유지하며 드팀없이 자신의 일을 잘하면서 "13.5"계획의 순조로운 달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했습니다.

율전서 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예산 결산 심사감독분야에서 3가지 의정을 배치해 재정의료보건자금분배 및 사용상황에 관한 보고서를 청취하고 안정되고 지속가능한 재정투입 메커니즘과 다원화 사회일괄 메커니즘의 구축을 제출했으며 2017년도 회계심사문제 처리상황에 관한 보고서와 2018년 보관서류 심사 업무상황에 관한 법제업무위원회의 보고서를 청취했다고 했습니다.

율전서 위원장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개혁개방 40주년 대회와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 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심도 있게 학습하고 새 시대 개혁개방이 전인대에 부여한 사명을 짊어지며 제19차 전당대회가 확립한 분투목표와 전략적 배치를 둘러싸고 개혁개방의 위대한 실천에 복종하며 진취적으로 직책을 다 하면서 인민대표대회 제도와 인민대표대회의 업무를 시대와 함께 보완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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