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2 09:39:25 | cri |
한국 정부는 1일 성명을 발표하고 김정은 조선 최고 영도가 신년사에서 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 북남관계 확대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통일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한국정부는 일관된 입장을 견지한다면서 한조간 체결한 공동선언을 절실히 이행하고 남북관계를 대폭 향상시키며 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고 반도의 영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한국정부는 금후 한국 국민과 공동으로 노력해 한조간 화해와 협력을 추동하고 한조관계가 끊임없이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동시에 한국은 국제사회와 밀접히 협력해 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는 1일 신년사에서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려는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으며 조한, 조미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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