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2 18:47:37 | cri |
육강(陸康)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월 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의 내정이고 중국의 핵심이익과 중국인민의 민족감정과 관련되는 대만문제는 그 어떤 간섭도 용납하지 않는다며 중국측은 미국측이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 규정을 준수하며 신중하고 타당하게 대만문제를 처리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2018년 아시아 재담보 창의 법안"이 일전에 범으로 체결되었습니다. 미국과 대만 관변측의 내왕과 군사연계 등 대만 내용을 포함한 이 법안은 법률적인 구속력을 갖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육강 대변인은 상술한 법안은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 규정을 엄중히 위반하고 난폭하게 중국 내정에 간섭했다며 중국측은 미국측이 이 법안을 체결한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하며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며 이미 미국측에 엄정 교섭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오늘(2일) 오전 습근평 주석이 "대만동포들에게 고하는 글" 발표 40주년 기념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대만문제는 중국 내정이고 중국의 핵심이익과 중국인민의 민족감정과 관련된다며 그 어떤 외부의 간섭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정중하게 강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미국측이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 규정을 엄수하고 법안의 관련 내용을 실시하지 말며 신중하고 타당하게 대만문제를 처리해 중미관계의 대국면과 대만해협 평화 안정을 파괴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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