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2 20:21:43 | cri |
새 해를 맞이하며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019년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홍콩과 마카오의 언론과 사회 각계는 이를 예의주시하고 신년사가 사람들을 분발시키고 개혁개방을 끝까지 진행하려는 중국의 결심을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대공보>와 <문회보>, <상보(商報)>, <성도(星島)일보>, <명보(明報)>, <신보(信報)> 등 1일 출판된 홍콩의 신문들은 모두 긴 편폭이나 눈에 띄는 지면에 습근평 주석의 2019년 신년사나 이와 관련된 사설을 발표했습니다.
<대공보>는 사설에서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는 간결하면서도 사람들을 분발시킨다며 적지 않은 홍콩인들도 이에 공감한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금방 지나간 한 해에 홍콩인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나라가 좋으면 홍콩이 더 좋아진다"는 이 근본적인 이치를 더 잘 체험했다며 2019년을 전망하면 홍콩인들이 광동과 홍콩, 마카오 밸리의 기회를 더 잘 틀어쥐고 경제를 발전시키며 민생을 개선하고 융합을 추진하면서 홍콩특구정부의 법에 의한 시정을 지지해야만 새롭고 더 큰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문회보>는 사설에서 홍콩 각 계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 발전하며 새로운 개혁과 개방에서 새로운 우위를 육성하고 새로운 역할을 발휘하며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고 새로운 기여를 하며 홍콩 청년들이 나라발전의 큰 국면에 융합되고 개인의 꿈을 실현하는데 가능한 길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마카오의 주요 신문들도 눈에 띄는 지면에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를 실었습니다. <신화 마카오 신문>은 논평에서 향후 마카오 특구는 "하나의 중심과 하나의 플랫폼"을 추진해 광동과 홍콩, 마카오 만지역의 건설에 동참하고 국가 발전의 큰 국면에 융합하며 "일대일로" 건설에 동참하고 마카오의 장점을 발휘해 국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 자본과 기술, 인재 등으로 국가의 고품질 경제발전과 새로운 고수준의 개방에 계속 동참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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