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가 3일 "조국의 평화통일 행정을 추진하는 중대한 선언"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발표했습니다.

사설은 새해 벽두에 중앙에서는 "대만동포에게 고하는 글"의 발표 40주년을 성대히 기념했으며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고 하면서 이 연설은 신시대 대만사업의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 연설이며 신시대 대만사업을 잘하는데서 근본적으로 따르는 행동의 지남침이라고 했습니다. 사설은 또한 연설은 양안 관계와 평화 발전을 추진하고 조국 평화통일 행정을 추진하는데서 중대한 지도적 의의를 가진다고 하면서 심원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979년 1월 1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대만동포에게 고하는 글"을 발표하고 조국 평화통일을 쟁취하는 국정방침을 정중하게 선언했습니다. 이 글은 대만사업과 양안관계 행정에서 이정비적 의미를 갖는 대사이며 양안관계 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장을 열어놓았습니다.

사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민족부흥이 새로운 행정에서 어떻게 조국 평화통일의 시대적 명제를 추진하겠는가를 과학적으로 대답했으며 신시대 '일국양제'를 견지하고 조국 평화통일을 추진할데 대한 다섯개의 중대한 주장을 정중하게 선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설은 또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대만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통일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변증관계를 통찰력 있게 논술했으며 대만동포의 복지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내재적 연계를 심각하게 밝혔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대만독립' 분렬과 외래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는 엄정입장을 선언했으며 국가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할데 대한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의 확고한 결심과 강대한 능력을 선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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