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6 15:07:14 | cri |
현지시간으로 3일 제 2진으로 수단 다르푸르 지역에 파견된 중국 평화유지부대 헬기 분대가 2019년 첫 비행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날 구름이 많고 바람이 세게 불어 날씨가 이상적이지 못하였지만 헬기 분대의 미(米)-171 중형 다용도헬기는 오전 10시 30분 경 북 다르푸르주 파셀 공항에서 이륙해 16명의 다르푸르 주둔 아프리카연합임무단 인원과 400킬로그램의 물자를 100킬로미터 밖의 두 임무지점에 운송하고 13시 45경에 순조롭게 귀항했습니다.
중국의 평화유지부대 헬기분대는 파견된 지난 4개월간 선후로 마라산 금지구역 구호와 부상자 긴급의료후송, 탄약 위험품 운송 등 긴급임무를 수행했으며 누계 320시간 비행하고 1,100여명의 인원과 약 120톤의 화물을 운송함으로써 유엔아프리카연합임무단으로부터 ' 필수적인 공중역량'으로 불렸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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