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은 1월 7일 상무위원회 회의를 열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와 국무원, 전국 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 업무회보를 청취하고 중앙서기처 업무보고를 청취했습니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회의는 지난 한해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와 국무원, 전국 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조는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19차 당대회와 19기 2중 전원회의, 3중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실행했으며 습근평 총서기의 당중앙 핵심과 전당의 핵심지위를 자각적으로 수호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영도를 자각적으로 수호했으며 당중앙의 결책배치를 결연히 관철하고 당과 국가의 업무 대세를 에워싸고 직책을 다함없이 이행했으며 여러 분야의 업무가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하고 19차 전당대회의 정신을 관철 실시하기 위해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지난 한해 중앙서기처는 당중앙의 결책 배치를 관철하고 이론무장을 강화하고 전면적인 엄격한 당관리를 추진하는 등 분야에서 적지 않은 일들을 하면서 자체 직능을 충분히 발휘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회의는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중등수준사회 전면 실현과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해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복잡하고 준엄한 국제정세와 막중하고 간고한 개혁발전과 안정과업에 대비해 사상적, 정치적, 행동적으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자각적인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 우수한 성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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