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0 09:38:17 | cri |
국무원은 9일 중국 전역의 전생산과 관련해 화상통화회의를 가졌습니다. 회의에서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중요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안전생산업무는 경제의 지속가능하고도 건강한 발전과 사람들의 평안한 삶을 보장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018년 각 지역, 각 관련 부문과 단위들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의사결정을 착실히 집행했으며 안전생산의 책임제와 특대안전생산사고방지 면에서 적극적인 효과를 이룩했고 이 성과는 쉽게 이루어진 게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2019년에는 습근평 총서기의 새시대 중국 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생명안정을 가장 첫 자리에 놓고 안전발전 이념을 수립하는 동시에 중대안전위험을 예방하고 제거하며 중대, 특대사고를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응급대응조치와 결책, 지휘체계를 한층 보완하고 도로교통, 화학공업 등 중점 산업 분야의 특별 정돈 사업을 심도있게 진행하는 동시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미리 조사하고 제거하며 재난예방, 재난감소, 재난구조 등 능력들을 확실히 제고하고 기업의 안전한 생산 주체 책임과 부문의 감독 관리 책임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인민 군중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수호하고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데서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또 설 전후 및 3월에 있게 될 전국 "양회" 기간의 안전생산업무에 관해서도 특별 배치를 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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