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0 10:05:42 | cri |
이란이슬람공화국통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테헤란에서 열린 이슬람혁명 기념행사에서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는 이란은 강대세력에 머리 숙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메네이는 이란제재를 전면 재개한데 대해 미국은 "전례없는 것"이라고 즐겁게 말하고 있지만 미국인들이 직면한 실패 역시 "전례없는 실패"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메네이는 제재가 이란 국가와 인민들에게 압력을 가져다 준 것은 맞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 정부 관리들은 중점적으로 국내의 잠재력을 활용할것을 이란 정부 측에 요구했습니다. 특히 민생을 관심하고 빈곤 군체에 도움을 주는 것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 젊은층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활용해야 한다면서 젊은 층들의 생각과 포부로도 나라에 존재하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미국과 유럽의 행위에 대해서는 침착해야 한다며 그들의 위협과 약속, 서명을 불신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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