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천개(崔天凱) 주미 중국 대사는 7일에 있은 중국총상회 2019년 저녁만찬 자리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계속 미국과 협력하고 미국과 강하고 안정적인 양자 관계를 수립할 것이라고 하면서 협력은 중미 양국의 유일한 정확한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개혁개방과 중미관계 정상화 및 건강한 발전이 양국에 복지를 마련하고 세계에 혜택을 준다는 것을 역사가 충분히 증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미국, 세계에는 지난 40년간 심각한 변화가 나타났다며 이는 중미관계가 반드시 시대와 더불어 나아가야 함을 결정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계속 미국과 호혜상생을 토대로 협력을 확대할것이며 상호 존중을 토대로이견을 관리, 통제하며 협동과 협력, 안정을 기조로 하는 양자관계를 발전시킬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천개 대사는 지금은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 중미 정식 수교 40주년 등 중요한 시점이고 중미 양측이 미래를 전망하고 기획해 더욱 큰 성공에로 향하는 새로운 기점이기도 하다며 중미 양국의 상공계 인사들이 전반 염면을 념두에 두고 개방을 유지하며 시비를 분명히 가릴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국제 공급 사슬을 파괴와 글로벌 시장 분열, 중미경제 연결 단절을 주장하고 "영합게임", 심지어 "새로운 냉전"을 고취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과감히 "NO"라고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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