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강(易鋼) 중국인민은행 총재는 8일 인민은행은 안정적인 통화정책을 계속 실시해 금융시스템을 위한 실물경제의 서비스 능력을 한층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앙경제업무회의 소집 후 회의정신에 따라 인민은행은 역주기 조정을 한층 강화해 신용대부금 공급제약 요인을 완화하는데 주력함과 아울러 민영기업과 영세기업 등 실물경제에 대한 지지폭을 늘릴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역강 총재는 인민은행은 4차례 기준금리인하와 중기유동성창구 증가 등을 통해 충족한 중장기유동성을 제공함으로써 실물경제에 도움을 주었다면서 다음단계 공급과 수요로부터 통화정책을 개선하고 실물경제에 대한 지지폭을 주동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역강 총재는 또 현재 중국의 경제금융운행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직면한 불확정 요인이 여전히 많다며 정책의 안정성을 유지함과 아울러 절주도 잘 파악해 발전추진과 리스크 방지간의 관계를 잘 균형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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