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0 18:38:18 | cri |
중국은 조선과 고위층 내왕을 유지하고 전략적인 소통을 보강하며 새로운 시기 중조관계가 끊임없이 새롭게 발전하도록 추진하고 조선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 발전에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육강 외교부 대변인이 10일 밝혔습니다.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중국에 대한 방문을 마쳤습니다.
1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육강 대변인은 중조수교 70주년과 새해에 즈음해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한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이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하면서 중조관계와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와 관련해 깊이 있게 견해를 나누고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서로의 국내 정세를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 당과 정부는 중조우호협력관계를 아주 중요시하며 중조관계를 잘 지키고 탄탄하게 다지며 발전시키는 것은 줄곧 중국의 당과 정부의 드팀없는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양자의 공동한 노력으로 2018년 중조관계는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었으며 양자는 실질적인 행동으로 중조친선의 강한 생명력을 보여줬고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려는 중조 양국의 드팀없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중조관계의 미래발전과 관련해 육강 대변인은 올해는 중조 수교 70주년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조선과 고위층 내왕을 유지하고 전략적인 소통을 보강하며 우호교류와 협력을 돈독히 하고 양자관계가 새시기 끊임없이 새롭게 발전되도록 추진하며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국 인민에게 더욱 큰 혜택을 주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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