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 10:32:23 | cri |
1월7일 부터 9일까지 중 미 양측은 베이징에서 경제무역문제 차관급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상결과에 대해 고봉(高峰) 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10일 정례기자 회견에서 양측은 양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적극 실시했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에 관해 광범하고 심층적이며 세밀한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래 2일간으로 정했던 일정을 하루 더 연장한것과 관련해 고봉 대변인은 쌍방간 토론하는 의제에는 무역문제와 구조성 문제가 포함된다며 시간이 연장되였다는것은 협상에 대한 쌍방 태도가 모두 엄숙하고 침착하며 성실하다는것을 보여주고 모두 양측 정상이 달성한 공감대를 실시하려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고봉 대변인은 또 구조성 문제는 이번 양측 협상에서 중요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영역에서의 양측 협상은 진전이 있었으며 또 서로간 이해를 증진하고 서로의 관심사를 해결하는데 기반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음단계 양측은 계속 공동으로 노력해 원 계획대로 협상업무를 추진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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