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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법치"에 대한 이중기준은 "법치" 존중하지 않는 것
2019-01-11 20:18:21 cri
육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1일 베이징에서 캐나다가 다른 나라의 의지만으로 캐나다의 법률을 어기지 않았음을 캐나다도 인정하는 중국공민을 이유없이 억류하고 있으면서 중국이 만천하에 알리고 중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한 혐의가 있는 캐나다 공민에 대해 법에 따라 강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대해 비난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이처럼 적라라하게 이중기준으로 법치를 대하는 자체가 법치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노사야(盧沙野) 캐나다 주재 중국대사가 최근 중국인 맹만주(孟晩舟) 억류사건과 중국에 구금돼 있는 캐나다인 두 명의 사건을 비교하는 기고문을 발표하여 캐나다 국내외 여론의 분기를 유발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육강 대변인은 1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10일 모 언론사의 기자가 노사야 대사가 글에서 중국이 캐나다 공민 두 명을 억류한 것은 맹만주 사건에 대한 보복이라했다고 하기에 해당 기자에게 노대사의 글을 정확하게 읽어보라 했다고 하면서 노대사는 글에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노대사가 맹만주 사건과 법에 따라 캐나다 공민 두 명에 강제조치를 취한 것을 비교하기는 했지만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노대사가 "법치"의 개념을 농락하고 있는 캐나다의 일부 사람들의 허위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비교했음을 쉽게 파악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캐나다의 행위는 이중기준으로 법치를 대하는 적라라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그런 캐나다인들은 다른 나라의 법은 법이 아니라 여기고 있으며 이중기준으로 "법치"를 대하는 자체가 "법치"를 존중하지 않는 것이고 노대사의 글이 일부 캐나다인의 치부를 찔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그런 사람들이 잘못을 반성하고 즉각 시정하여 치부를 더 크게 찔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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