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 20:49:28 | cri |
축전은 중공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는 달탐사공정의 상아4호 과업이 원만하게 성공한데 즈음해 이번 과업을 수행한 모든 과학기술인원과 간부, 직원, 해방군지휘관에게 뜨거운 축하와 따뜻한 안부를 전했습니다.
축전은 상아4호 과업의 원만한 수행을 징표로 중국의 달탐사공정 4기와 깊은 우주 탐사공정이 서막을 열었으며 향후 과업이 더 힘들것이고 전에 없는 도전에 당면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우주전선의 모든 동지들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주위에 굳게 뭉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의 지도하에 19차 당대회와 19기2중전회의 취지를 참답게 관철하고 "네가지 의식"을 깊이 간직하며 "네가지 자신"을 확고히 하고 드팀없이 "두가지를 수호"하며 "원자탄과 수소탄, 인공위성"의 정신과 유인우주의 정신을 고양하고 초심을 잃지말고 분발정진하며 우주강국건설을 극력 추진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 꿈을 이루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이 또다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새로운 공적을 쌓도록 추진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상아4호 탐사기는 2018년12월8일 서창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돼 2019년1월3일 달 뒷면의 예정지역에 순조롭게 착륙했으며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가 참여한 과학탐사 과업이 순조롭게 수행됐습니다. 상아4호의 원만한 과업 수행으로 인류는 사상 처음으로 우주선이 달 뒷면에 연착륙하고 고찰을 실시했으며 지구와 달 뒷면의 통신이 이루어지도록 했고 중국 달 탐사의 첫 흔적을 남겼으며 달의 신비한 모습을 확인하고 인류의 우주탐사에서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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