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2 14:09:01 | cri |
중국중앙라디오TV방송총국에서 주최한 제7시즌 "실크로드 명인 중국행" 행사가 10일 신강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터키와 이집트,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6개 "일대일로" 주변국가에서 온 유명 언론기자들이 신강위글자치구 중점 테러사건 전시를 둘러보고 테러리즘은 인류의 공공의 적이라고 하면서 각국은 반드시 협력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중국정부에서 힘 있는 조치를 취해 왔다면서 신강이 장기적인 안정을 유지하길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20세기 90년대이래 경내외 민족분열세력과 종교 극단세력, 폭력테러세력들이 신강에서 수천차례 폭발과 암살, 독극물 투입, 방화, 습격, 소란, 폭란 등 일련의 폭력테러사건을 계획, 조직, 실시해 대량의 무고한 군중들이 조난당하고 수백명 공안경찰들이 순직했으며 재산손실은 짐작할수 없습니다.
전시를 둘러본 후 터키 이즈미르 기자협회 디크맨 위원장은 테러리즘은 장기간 터키를 괴롭히고 있는 문제라면서 때문에 터키는 중국을 이해하는 국가중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전시를 통해 테러가 가져다준 피비린내와 죽음을 보았습니다. 테러리즘이 가져다 준 고통을 남김없이 세인들앞에 전시해 놓는 다는 것은 일종의 용감한 조치라고 봅니다. 이런 전시를 통해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아야 더욱 잘 이해할수 있으니까요."
파키스탄 FM98 중국-파키스탄 친선채널 MC 바버르는 테러리즘과 종교신앙은 무관하다며 이슬람교는 평화를 제창하는 종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누구든지 이슬람교의 명의로 테러에 종사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복잡한 반테러투쟁정세에 직면해 여러 민족 군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중국정부는 과감하게 확고한 조치를 취해 법에 의해 폭력테러범죄를 엄하고 타격했습니다. 신강은 이미 연속 25개월 폭력테러사건이 발생하지 않았고 사회치안상황이 뚜렷이 호전되었으며 종교 극단주의의 침투가 효과적으로 억제되었고 여러 민족 군중들의 안전이 뚜렷이 증강되었습니다. 터키 최신 뉴스사이트 기자 에르썬은 중국정부의 반테러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중국정부에서 일련의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테러의 발생을 대폭 줄였고 신강이 이미 연속 25개월간 폭력테러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음을 전시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안정과 안녕이 계속 유지되길 바랍니다."
스리랑카 "랑카디파"의 가마그 기자는 중국정부가 신강의 장기적인 안정을 위해 대량의 작업을 했다면서 오늘날 신강의 평화와 아름다움은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집트 "알 아흐람경제"기간지 만소르 편집은 안정은 발전의 초석으로 된다면서 신강이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고 이 땅의 내일이 보다 아름답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칸다하 오르반드 주간지" 총편집 아미리는 중국이 아프가니스탄에 반테러 성공적인 경험을 보다 많이 전수해 주길 희망했습니다.
"테러리즘은 한 지역 혹은 한개 민족의 적이 아니라 인류의 공동의 적입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거의 매일마다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제사회가 반테러에서 보다 긴밀히 협력하길 바라며 중국의 협조를 받을수 있길 바랍니다. 중국정부가 반테러투쟁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기때문에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경험을 제공해 주길 바랍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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