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홍보회가 11일 밀라노에서 있었습니다. 홍보회에서 이탈리아 이-중 상회와 여러 기업이 중국국제수입박람국과 2000제곱미터 이상의 전시면적을 예약했습니다.

송설봉(宋雪峰) 밀라노 주재 중국 총영사는 작년 11월 새로운 고수준 대외개방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돼 세계 172개 나라와 지역의 기업 3600여개를 유치했다고 하면서 이탈리아 기업은 기계제조와 고급복장, 특색농산물, 식료품업 등 영역에서 훌륭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중국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류복학(劉福學) 중국국제수입박람국 부국장은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은 제1회 수입박람회 개막식에서 한 기조연설에서 중국은 진심으로 각 국에 시장을 개방하며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해마다 개최할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에서 고효율적으로 날로 잘 개최할거라 밝혔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기업이 수입박람회라는 "범상치 않은" 플랫폼을 활용해 중국시장을 개척하고 중국기업과 협력하며 양국의 경제무역내왕을 함께 추진하고 깊이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이탈리아 아솔롬바다 산업기업연합회 치아라 파나리 국제협력담당관은 연합회의 많은 회원기업들이 중국시장 개척에 관심이 크기 때문에 연합회는 중국 관련 측과 계속 적극 협력하고 더 많은 이탈리 기업이 수입박람회의 기회를 보다 잘 활용하도록 추진할거라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이-중 상회는 현장에서 중국국제수입박람회와 전시조직협의서를 체결하고 2000여제곱미터의 전시면적을 예약했으며 또 다른 이탈리아 기업 여섯개는 2019년 전시참가협의서를 체결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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