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위(李偉)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주임이 12일 새로운 발전 여건에서 새로운 체제와 기제를 구축해 효율의 장단점을 상호 보완하고 새로운 개혁개방 조치로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 육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10회 중국경제전망포럼이 12일 베이징에서 있었습니다. 포럼에서 리위 주임은 오늘날 국제와 국내 경제정세에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으며 경제상황이 어떻게 변화하든지를 막론하고 경제성장의 본질은 시종 생산효율 향상이기때문에 생산효율의 쾌속 향상을 추진하고 혁신으로 발전을 추진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중국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데서 치중해야 할 분야라고 강조했습니다.

리위 주임은 40년 동안의 개혁개방을 거쳐 중국의 종합적인 실력이 크게 향상했으며 경제발전의 기반이 한층 탄탄해 지고 내수의 공간이 아주 넓여졌으며 정책의 탄력이 커지고 충격에 대응하는 견인성이 강해졌으며 국제사무에서의 대표성과 발언권의 비중이 더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중국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 육성에 박차를 가하여 장기적인 고품질 발전이라는 좋은 추이를 유지할 능력과 여건을 갖추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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