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주석이 일전에 "대만동포들에게 고하는 글" 발표 40주년 기념회의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은 벨기에 화교들속에서 열띤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벨기에에 살고 있는 중국인과 화교들은 조국통일은 대세라면서 그들은 비록 해외에 살고 있지만 조국 통일대업을 시시각각 주목하고 있고 이를 위해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벨기에 중국 평화통일촉진회 주해안(朱海安) 회장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국가통일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구현했고 새시대 양안관계발전에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유럽 화교중국인청년연합총회 부욱해(傅旭海) 회장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양안 통일사업을 위한 해외 교포들의 기여를 긍정했으며 해외 조국평화통일대업을 추동하기 위해 요구를 제기하고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