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0 17:11:12 | cri |
(사진설명: 교류회 현장에서 기념사진)
"화이부동(和而不同)-동북아서화전" 국내외 예술가 교류회가 9일 중국국제방송국에서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온 예술가 16명과 청화대학 미술학원의 이연(李燕) 교수와 중국 당대(當代)미술연구원의 류명례(劉明禮) 원장 등 중국 예술가 20여명이 이번 교류회에 참석했습니다.
(사진설명: 중국국제방송국 동북아중아시아방송센터 장휘 책임자)
중국국제방송국 동북아중아시아방송센터 장휘(張暉) 책임자는 교류회에서 중국문화를 전파하고 세계문화와 교류하는것은 중국국제방송의 책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국제방송국 "화이부동-동북아서화전"은 유가문화권에 있는 중국과 일본, 한국, 조선, 몽골국 예술가들에게 교류의 플랫폼을 제공하여 오랜 역사의 동방문화가 새로운 이채를 뿜도록 하는데 취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일본 예술가 대표 준지유)
일본 예술가 대표 준지유는 일중간의 교류가 많아지면서 양국 예술가들이 서예를 주제로 많이 왕래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중국 예술가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중국 예술가 왕서원)
중국 예술가 대표 왕서원(王緖遠)은 중국국제방송국이 다국 서화가들에게 문화교류의 기회를 만들어준데 사의를 표시한다면서 이번 서화전을 통해 5개국 유명 서예가와 화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감상할수 있어 좋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교류회 현장1)
(사진설명: 교류회 현장2)
(사진설명: 교류회 현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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