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도서박람회에서 책을 고르는 독서 애호가

2016년 7월 28일, 제26회전국도서교역박람회가 내몽고 포두시(包頭市)에서 개막했다. 이번 도서박람회에는 44개 대표단의 총 860개 출판발행회사가 참가했고 약 23.7만종의 다양한 도서를 전시한다. 이밖에 "초원 문화를 읽고 중국 도서의 향기를 느낀다"를 주제로 한 이번 도서 박람회는 또 오란찰포시(烏蘭察布市)와 오해시(烏海市)에 두개의 전시장을 설치했다. 박람회는 3일간 진행되며 신간 발표회, "10대 도서 인물" 시상식, 초대석 인터뷰, 독자회 등 행사가 펼쳐진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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