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6 16:59:01 | cri |
8월 중순 부터 '모래로 그리는 G20' 주산(舟山)국제모래조각전시가 절강(浙江) 주산 주가첨(朱家尖) 남사(南沙) 풍경구에서 개막했다. 중국, 네덜란드, 캐나다, 스페인,체코 등 나라의 수십명 중외 모래 조각가들이 함께 중국, 러시아, 미국, 독일, 인도네시아 등 나라의 특색 경관과 도시 풍경 및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만들어 모래 조각으로 '지구촌'의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는 곧 절강 항주(杭州)에서 개최될 G20정상회의에 흥성한 분위기를 더해줬다.
이번 국제 모래조각전시는 '모래로 그리는 G20'을 주제로 주산 주가첨 풍경구의 길이가 200m 되고 너비가 50m되는 모래 조각 테마파크에서 진행됐으며 예술가들은 2만여 입방미터의 모래로 50여개 상이한 풍경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9월 초에 완성돼 관광객들을 상대로 정식 개방할 예정이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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