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1 16:43:27 | cri |
[임도와 그의 작업실]
마이크로 아티스트 임도(林濤)는 광주(廣州) 불강(佛岡)에 작업실을 갖고 있다. 그의 작업실은 정교한 마이크로 작품들로 가득찼다. 원래 인적자원관리와 마케팅 기획 업종에 종사했던 임도는 2008년 인터넷에서 관광 정보를 수집하던 중 우연히 해외의 마이크로 아트를 접하게 되면서 흥미를 가지게 됐으며 한동안 연구하다가 직접 시도하게 됐다. 그는 동심이 남아있고 성격적인 원인으로 마이크로 아트를 접하는 순간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수 없었다고 말했다.
임도는 그가 사용하는 소재는 다양한데 미술용품 가게에서 구매하는 외에도 자연 소재를 많이 사용 한다면서 나무나 열매, 이파리로 정교한 작품을 만들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의 작품 <패왕별희(覇王別姬)>는 베이징, 상해, 성도(成都), 대북(臺北), 동경(東京) 등 지에서 전시됐고 작품 <산사주방(山寺廚房)>과 <홍일법사료방(弘一法師寮房)>은 일본에서 소장했다.
임도의 소득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운영하는 마이크로 아트 가게와 전시회 등 활동에서 온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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