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8 16:20:28 | cri |
역사적으로 황하는 "2~3년에 한번 제방이 터지고 백년에 한번 수로가 변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오랜 시간동안 중화민족의 우환이었다. "황하가 평온해야 천하가 태평하다"라는 옛말은 황하와 국가 민족간의 운명 관계를 설명해 준다.
1946년 중국공산당이 영도하는 황하수리위원회가 성립됐고 인민이 황하를 다스리는 새로운 역사가 펼쳐졌다. 70년래 황하는 해마다 증수기에 안정될수 있었고 부흥의 길에 오른 중화민족은 진귀한 선물을 받았다.
황하의 최고 물마루가 지나간 하남성(河南省) 화원구(花園口) 부근의 한 마을(1992년 8월 16일)
삼문협(三門峽) 황하댐(1997년 8월)
공중에서 본 황하 화원구(1999년 8월)
소랑저(小浪底) 배수구에서 운무의 매력을 느끼는 관광객.(2006년 6월 18일)
소랑저 저수지의 파도 경관(2013년 7월 5일)
산동성(山東省) 동영시(東營市) 황하가 바다로 흘러드는 입구.(2015년 7월 22일)
2016년 7월 31일, 개봉(開封) 청명상하원(淸明上河園) 풍경구를 찾은 관광객들.
산서성(山西省) 영화현(永和縣)과 섬서성(陝西省) 연천현(延川縣)의 진섬(晉陝) 협곡을 흘러 지나는 황하(2016년 11월 8일)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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