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5 12:56:49 | cri |
인민대회당 1층에 걸려있는<<보춘도/报春图>>
3월 3일 오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천안문광장에는 봄바람이 장안가를 스치며 전국정협위원들은 커다란 사명감을 안고 인민대회당을 찾아 전국정협 12기 5차회의의 개막에 참가했습니다.
인민대회당은 국내외 내빈들을 접대하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인민대회당 내부의 인테리어를 보면 귀중한 문물을 비롯한 정교로운 공예품에 명가들의 그림작품까지 하나하나가 아름다우며 깊은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인민대회당에 소장된 서예 작품과 중국화 등은 모두 명가들의 손끝에서 태어났으며 모두가 소중한 존재로 중국국가지도자들이 내외귀빈과 면담시 늘 배경으로 나와 인민대회당의 중요한 마크로 자지매김했습니다.
인민대회당은 완공이후 정치회의와 외교활동 행사장의 기능을 맡아 60여년의 세월속에서 중국 정치의 변천과 역사변화를 견증했습니다. 지금은 정치회의 외에도 대중문화장소로 개방돼 진정한 의미의 인민의 대회당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백녹도/柏鹿圖>>
<<만마목도/萬馬牧圖>>
<<중화태산/中華泰山>>
<<황하.어머니강/黃河.母親河>>
<<위대한 태항산/巍巍太行>>
<<남월춘효/南粤春晓>>
<<신안산수도/新安山水图>>
인민대회당 1층의 <<당인격구도/唐人击鞠图>>
<<당인시의도/唐人诗意图>> 범증(范曾) 작품
<<성하도/盛夏图>>, 이고선/李苦禅83세작품
인민대회당 1층의 <<초원추응/草原雏鹰>>
<하풍성세>,인민대회당의 가장 큰 배경화로 길이는 20미터이고 너비는 3미터가 넘습니다. 최여탁(崔如琢) 작품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