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서 본 제전의 유채꽃]

3월26일, 절강성(浙江省) 청전현(靑田縣) 소주산향(小舟山鄕)은 2017년 창의유채꽃 테마관광을 개시했다. 절강성 서부 남산구에 위치한 청전현 소주산향은 '생태의 고향', '촬영의 고향', '전어(田魚)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500여 계단, 총 267헥타르의 제전이 있으며 생태 환경이 아름답다.

최근 현지에서는 제전의 우세로 인터넷과 개인 주문의 방식으로 유채꽃 재배 분포도를 공모했으며 농민들이 유채꽃을 재배하독록 보조금을 지급했다. 이렇게 소주산향은 시골 관광에 적합한 발전의 길을 모색했다.

2016년 소주산향은 연 18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맞이했고 관광 수입이 인민폐 480여만원에 달해 절강성 레저 농업과 시골 관광 시범향으로 선정됐다.

향후 5년간 소주산향은 독특한 지형과 풍토인정,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기반으로 시골 명품 관광을 발전시키고 목장과 절벽호텔, 제전 지킴이 커피숍 등 30여개의 농업과 관광이 접목된 프로젝트를 투자 건설하며 소주산의 시골 레저 관광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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