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아이들과 함께 마음 속의 고향을 그리고 있는 '큰 도시 작은 사랑' 공익단체 자원 봉사자들. ]

당일, 단오절을 맞아 절강성(浙江省) 여요시(餘姚市) '큰 도시 작은 사랑' 애심 공익단체 자원 봉사자들이 여조시 육부진 남뢰촌에 있는 외지 노동자 자녀 유치원을 찾아 타지방에서 온 6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단오 명절을 맞이했다. 자원 봉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고향을 그림에 담고 단오절 전통 음식 쭝즈(粽子)를 만들며 향낭을 걸고 이마에 '왕(王)' 자를 새겼다. 그들은 행사를 즐기고 중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면서 단오절을 맞이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