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용정시가 빈곤탈퇴 난관 공략전을 제기한 뒤 용정시 백금향은 현지 실정에 맞는 대책을 세워 특색 산업을 적극 발전시켰다. 백금향은 향촌 특색의 산업 체계를 구축하고 녹색 환경보호에 착수해 인재, 자금 및 산업을 집중시켰으며 향촌 진흥 전략을 실시하고 집단경제의 소득 증가를 촉진해 촌민들이 잘 살게 했다.

백금향 미디어 당원 교양기지

백금향은 농촌 당건설을 빈곤탈퇴 난관 공략의 관건으로 간주하고 당건설 사업을 향촌 건설의 제반 과정에 관통시켰다. 백금향은 '대중에게 편리한 당수업', '당원 교류회' 등 활동을 착실히 전개하고 '백금향 인터넷 당원 센터', '제1서기 위쳇 채팅방' 을 설립해 제때에 산업 발전 상황을 통보했고 '당지부+인솔자+주민'의 방식을 보급해 산업 전 과정에 당지부를 설립하고 3개 촌의 산업 자원을 통합 조정했으며 당조직의 산업 발전 추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빈곤탈퇴 난관 공략에서 당조직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했다.

백금향 식용균기지

백금향은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하는 혁신 방식을 중심으로 넉넉한 생활에서 부유한 생활에 이르도록 힘썼다. 백금향 연변황소 암소 번식기지, 연변황소 보종(保種)기지 및 식용균 양식기지를 중심으로 '농가+촌 집체 양식장+빈곤 주민' 방식을 채택해 2개의 황소고기 전문점과 전자상 거래 플랫폼을 개설했다. 현재 평정촌 소사육기지, 용신촌 식용균기지 등 프로젝트는 수익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프로젝트 건설 자금 투입액은 인민폐541만원, 총 부지면적은 8640평방미터에 달하는데 지난해 마을 빈곤층 지원 프로젝트 수익은 41만 4000원으로 228가구의 320명 빈곤 주민이 수익을 창출했다.

백금향 관광 인프라 건설 적극 추진

향촌 관광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문명하고 조화로운 마을 문화를 형성하도록 이끌었다. 용신촌의 자연자원 우세에 입각해 전역 관광 시범촌의 창립을 중심으로 향촌 관광을 빈곤에서 벗어나고 소득을 증가하는 주도 산업으로 발전 시켰다. 현재 백금향은 3600미터 길이의 조선족 민속 특색의 담장, 600평방미터의 주차장, 300평방미터의 게이트볼장, 200평방미터의 관광 광장, 관광객 안내센터 등 관광 인프라 건설을 적극 추진했다.

글: 룡정시 백금향 윤룡운

출처: 용정시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