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춘(張少春) 재정부 부부장이 전국 재정경제 건설사업회의에서 다음단계에 재정부문은 더욱 큰 힘을 기울여 신에너지와 에너지 절감, 환경보호산업 등 신흥산업의 발전을 지지할 것이며 신에너지 지지체계의 구축과 실행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흥산업 발전은 향후 경쟁에 대처하고 장원한 발전을 실현함에 있어서 핵심부분이다. 최근 미국, 일본 등 나라가 경제진작계획의 중심을 신에너지 등 신흥산업에 돌리고 있는 배경하에 다음 단계에 중국의 재정정책은 어떻게 신흥산업 발전을 지지할 것인지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장소춘 재정부 부부장은 최근 재정부는 국무원의 포치와 요구에 따라 신흥산업에 대한 지지를 강화했다고 표시했다. 구체적으로 재생가능 에너지 건축응용의 "도시시범"과 "농촌지역 보급" 실시방안을 발표했으며 도시와 농촌의 건축분야에서 태양에너지, 옅은층지하 에너지의 대규모적 응용을 다그친 등이다. 선후로 베이징 등 13개 시범도시에서 에너지 절감과 신에너지 자동차 시범보급을 전개했으며 "금태양공사"의 준비작업도 기본상 마무리되었다.

장소춘 부부장은 회의에서 향후 일정한 시기내에 중국 재정경제 건설작업은 자주적 창신과 신흥산업 발전을 주요 공략방향으로 하고 소비 확대와 구조조정을 주요 목표로 하며 에너지 절감, 방출 감소와 생태건설을 가장 중요한 작업으로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외 10대 에너지절감공사와 환경인프라 건설도 향후 재정사업의 중점이 된다. 장소춘 부부장은 에너지 절감과 방출 감소의 실행을 중점으로 해 공업, 건축, 교통 3대분야를 틀어쥐고 자원 절감과 환경보호를 추진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동시에 양식안전 보장 및 재해지역 회복재건 등 분야도 향후 일정한 시기내에 재정사업의 중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