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인민은행 상해본사에서 열린 상해시 금융정세분석회의에서 소녕(苏宁) 중국인민은행 부은행장은 적당히 완화된 통화정책을 계속 확고부동하게 실행해 경제의 안정적 회복세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근 여러가지 정책이 점차 효력을 발생함에 따라 경제가 호전되고 경제운행중에 적극적인 요소도 많아지고 있다. 투자와 소비 성장이 강세를 보이고 농업과 서비스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했으며 공업생산에도 호전기미가 나타났고 은행체계의 유동성이 충족하다. 그러나 현재 중국경제발전이 안정적 회복의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으며 해결해야 할 난제도 여전히 매우 많고 경제회복 기초가 아직 튼튼하지 않은데다가 국제 국내의 불확정적인 요소가 여전히 적지않음을 인식해야 한다.
소녕 부은행장은 하반기에 인민은행은 거시조정을 한층 더 강화하고 개선해 경제 회복세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중앙은행은 안정적이고 비교적 빠른 경제발전을 금융업 거시조정의 첫째 가는 임무로 삼고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며 적당히 완화된 통화정책을 계속 실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규모통제가 아닌 시장화 수단을 중시하고 여러가지 통화정책도구를 활용해 적당한 대출 성장을 이끌고 경제회복과 발전의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