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7월에 중국의 70개 대,중 도시의 가옥 판매가격이 전년 동기대비 1% 상승, 전월대비 0.9% 상승했다.
그중 신축주택의 판매가격이 동기대비 0.3% 상승했는데 지역으로 나누어 볼때 43개 도시의 신축주택 가격이 동기대비 상승했다. 주요한 도시와 그 상승폭은 녕파 6.4%, 은천 5.4%, 금화(金华) 4.9%, 서녕(西宁) 4.5% 등이다. 반면에 26개 도시는 신축주택 가격이 동기대비 하락했는데 주요한 도시와 그 하락폭은 석가장 5.5%, 서주(徐州) 5.2%, 심천 4.6%, 계림 4.4%, 단동 4% 등이다.
동시에 중고주택 가격은 동기대비 3% 상승했고 오피스텔 판매가격은 동기대비 3.5% 상승했으며 상업용건물의 판매가격은 동기대비 0.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