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에 발표된 중국 500대기업 순위에서 중국석유화공그룹회사, 중국석유가스그룹회사와 국가전력망회사가 1위에서 3위로 선정됐다.
장기적인 발전을 거치고 또 금융위기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은 원인으로 2009년에 중국의 500대기업의 순이익은 처음으로 미국의 500대기업을 초과했다.
2009년에 중국석유화공그룹회사는 영업소득이 1.46조원을 넘어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석유가스와 국가전력망회사는 각각 1.27조원이상과 1.14조원이상의 영업소득으로 2, 3위에 놓였다.
집계에 따르면 중국 500대기업의 본사는 30%이상이 베이징, 상해, 천진에 집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