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국증권보에 게재된 건설은행 연구보고서에서 올 4/4분기에 GDP증속이 10%를 초과할 것이며 연간 GDP 증속은 8.3%정도에 달할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에서는 4/4분기에도 여전히 외부수요 위축의 영향이 계속되고 중국경제의 안정적 회복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지만 중국정부가 이미 실행했고 또 앞으로 출시할 일련의 조정정책의 역할로 투자와 소비 수요가 계속 쾌속 성장할 것이며 수출입 증속의 하락폭이 대폭 줄어들고 공업생산이 빠르게 회복되며 물가지수가 계속 반등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건설은행 연구부의 곽세곤(郭世坤) 총지배인은 4/4분기에 화폐공급이 여전히 비교적 충족하고 인민폐 환율이 소폭 상승할 것이며 부동산시장이 계속 활기를 띠고 은행업 구조조정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