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압력이 점차 커짐에 따라 에너지 저소모, 저배출량의 신흥산업이 필연적인 선택으로 자리매김했다. 유관부문은 향후 신흥산업을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표시했다.
만강(万钢) 과학기술부 부장은 "신흥의 전략적산업 발전에 있어서 에너지분야에서는 신에너지, 재생가능에너지, 비화석에너지를 향후 발전방향으로 하며 교통분야에서는 하이브리드를 발전 중점으로 삼고 정보분야에서는 지능형 전력망과 관련기술을 발전 중점으로 삼는다"라고 표시했다.
신흥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재생가능에너지 기술, 에너지 절감과 배출 감소 기술, 석탄청정 기술과 원자력에너지 기술도 향후 과학기술의 작업중점이 될 것이다.
정일회(丁一汇) 중국기상국 고급연구원은 선진국이 개도국의 배출공간을 점용해 중국경제의 향후 발전이 크나큰 도전에 직면하게 됐다고 말하면서 때문에 저탄소형 경제와 산업을 발전시키는것은 중국의 필연적선택이라고 표시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자원절감과 환경보호국 하병광(何炳光) 관찰원은 에너지 절감형 환경산업 계획을 포함해 에너지 절감형 환경산업을 발전시키는 정책들이 곧 출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제사회 발전과 국민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환경과 지속적 발전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졌고 에너지절감형 환경산업의 발전공간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 안광호)
2008년에 중국의 에너지절감형 환경산업의 생산액은 1.55조원에 달해 GDP의 5.17%를 차지했다. 에너지절감형 환경산업은 이미 국민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자리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