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너지국 관련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유관부문이 "전략적 신흥산업 발전계획>의 출범을 준비중이라 한다. 이 계획은 정부의 4조원 투자계획과 10대산업 진흥계획 출범에 이어 또 하나의 중대한 경제진작조치가 된다. 초안중인 계획은 빠르면 올해 연말이나 내년초에 출범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3일에 열린 수도과학기술업계대회에서 온가보 국무원 총리는 전략적 신흥산업에 대해 상세하게 해석했다. 그의 연설에 따르면 전략적 신흥산업에는 신에너지,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 전기자동차, 신원재료, 신의약, 생물 육종과 정보산업 등 7대 산업이 포함된다.
계획 출범 전에 신에너지 시장을 한층 더 바로잡기 위해 국가에너지국은 풍력에너지와 태양에너지에 대비한 <업종 지도의견>을 제정하고 있다.
관련인사는 4조원 투자계획과 10대산업 진흥계획이 출범한데 이어 신에너지,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 등 신흥산업은 최종적으로 국가 전략적산업으로 위치를 굳히게 된다고 밝혔다. 계획 출범 후 정부는 재정, 신용대출 등 방면에서 적극 지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