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지가 발표한 2010년 홍콩 40명 갑부 순위에서 올해 81세인 장강실업(长江实业)과 화기황포(和记黄埔)의 이가성 회장이 213억달러의 자산으로 재차 홍콩 갑부 보좌에 올랐다.
아시아 주식투자의 신으로 불리우는 이조기가 190억달러의 자산으로 2위를 차지했고 신홍기부동산(新鸿基地产)을 통제하고 있는 곽씨가족이 170억달러의 자산으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70억달러 자산의 정유동(郑裕彤) \, 5위는 60억달러 자산의 유란웅(刘銮雄)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