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길에서 홍콩 최고갑부 이가성(李嘉诚)은 의심할나위 없이 걸출한 성공인사이다. 그가 종합해낸 관리방면의 체험은 학습과 참조의 가치가 매우 크다.
1. 근면함은 모든 사업의 기초이다. 업무에 부지런해야 하며 기업과 주주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2. 자신에 대해서는 검소하고 남들에게는 후하게 대한다. 모든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타인의 이익을 출발점으로 한다.
3. 시종 창신의식을 가져야 하며 자신의 안광으로 세계를 주목하고 부화뇌동하지 말아야 한다.
4. 승낙한 것은 꼭 지키고 양호한 신용을 쌓는다. 양호한 평판은 없어서는 안될 성공의 전제조건이다.
5. 그 어떤 일이든지 결단을 내릴때 넓게 마음을 먹고 전반 국면을 돌봐야 한다. 그러나 일단 결책을 내렸으면 추호의 주저도 없이 그 결정에 따라 노력해야 한다.
6. 부하를 신임해야 한다. 회사의 모든 행정인원은 각자의 정보 원천과 시장자료가 있다. 큰 일을 결정할때 관련인원을 소집해 함께 연구하고 각자의 정보를 집중해 오류가 생길 확율을 줄여야 한다.
7. 부하에게 고효율의 본보기를 수립시켜준다. 구체적인 업무를 함께 토론해야 할 경우 며칠전에 미리 관련인원들에게 자료를 준비하도록 통보해줘 대화가 간단하지만 적절하게 진행되게끔 인도해 업무효율을 높인다.
8. 정책 실행은 신중해야 한다. 기업내부에서 양호한 기초를 닦으려면 기업 관리인원의 응변능력을 양성하는데 중시를 돌려야 한다. 한가지 일을 결정하기에 앞서 모든 가능한 대처방법을 생각해야 하며 경솔한 모험은 피해야 한다.
9. 부하의 희망사항을 알아야 한다. 생활 외에 직원에게 좋은 전망성을 부여해야 한다. 또 모든 직원의 이익을 중요시하며 특히 연로한 직원들에게 절대적인 보장을 제공함으로서 회사에 대한 귀속감을 느끼게 하고 기업의 응집력을 향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