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과 도농건설부가 20일 발표한데 따르면 보장형 안거공사 건설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재정의 692억원 전문 보조자금이 전부 하달됐다. 주택건설부는 9월말까지 각지에서는 반드시 보장형 안거공사 프로젝트를 전부 착공해야 하며 연말에 건설됐거나 기본상 건설된 프로젝트가 60%이상에 달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올해 보장형 안거공사에는 이미 4700억원이 투자돼 연간계획의 60%에 달했다. 현재 자금을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조달하고 보장형 안거공사에 대한 세금면제정책을 진일보 명확히 해 보장형주택 보조자금을 통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급선무로 떠올랐다. 각지에서 보장형 안거공사를 위해 구축한 융자플랫폼은 지방융자 플랫폼 정돈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유관부문은 최근에 15개 감찰팀을 구성해 전국적으로 보장형 안거공사 건설상황에 대해 전면적인 감독조사를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볼때 대부분 지역의 진전상황은 양호했으나 지역사이에 여전히 건설진도가 불균형한 문제가 존재했다.
주택건설부는 유관부문과 회동해 지방에서 건설진도를 더 다그치고 공사의 질을 향상시켜 올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함께 독촉할 예정이다. 유관부문은 또 각지의 보장형주택 안거공사 진전상황을 사회에 공포하고 중앙재정은 진전이 좋은 지방정부를 장려할 계획이다.
(편집: 안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