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보장형 안거공사사업회의에서 이극강 부총리가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착실히 관철집행하고 대규모적으로 보장형 안거공사를 진행해 올해 1000만채의 보장형주택을 착공해야 한다는 임무를 하달했다.
회의에서 주택 도농건설부의 주요 책임자들이 2010년 보장형 안거공사 진척상황을 보고함과 동시에 다음단계의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내놓았다. 내몽골자치구, 흑룡강성, 산동성, 하남성, 섬서성 정부의 책임자들이 현지의 진행방법과 경험을 소개했다. 의견을 청취한 이극강 부총리는 주택은 민생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최근년래 판자구역 개조와 염가임대주택, 공공임대주택 등 보장형주택 건설을 점차 강화해 천만명 이상의 빈곤층들의 주택이 뚜렷한 개선을 가져왔다. 올해 보장형 안거공사중에서 1000만채의 주택을 건설하는 것은 절대적인 임무로서 집값을 통제하고 민생에 도움을 주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을뿐만 아니라 수입분배구조를 조정하는 중요한 조치이기도 하다.
(편집: 안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