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베이징시 통계국과 국가통계국 베이징조사팀이 연합으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베이징시의 분양주택 판매면적이 673.1만제곱미터에 달해 지난해 동기보다 12% 하락했다.
7월말까지 베이징시의 분양주택 시공면적은 9823만제곱미터로 동기대비 22% 증가했다. 그중 주택 시공면적이 5818.2만제곱미터로 24.9% 증가했다. 전 시에서 분양주택 신착공면적은 2113만제곱미터로 동기대비 60.7% 늘었다.
1월부터 7월까지 베이징시의 정책형주택 투자액은 366.3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2.8배 성장했다. 정책형주택 시공면적은 3138.6만제곱미터로 동기대비 1.3배 증가했으며 정책형주택 판매면적은 135.8만제곱미터로 동기대비 68.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