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국토자원부가 올해 미준공토지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여 유휴토지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국토자원부 토지이용관리국 두경려(窦敬丽) 부국장은 "현재 미준공토지는 모두 정상적인 개발주기 내에 있으며 후속적인 주택용지 개발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2009부터 2011년까지 부동산개발에 연평균 15만헥타르의 토지가 공급됐으며 그 개발건설주기는 일반적으로 3년이다. 때문에 이미 시장에 공급된 토지는 향후 주택용지 개발을 만족할수 있는 수준이다. 두경려 부국장은 이미 공급된 토지가 제때에 준공되지 않아 유휴토지로 변하지 않도록 올해 국토자원부는 미준공 주택용지를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외 국토자원부는 고급주택용지에 대해서도 엄격히 통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