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대종공업 고체폐기물 종합이용 "12.5"계획>을 발표해 이 기간에 전국적으로 대종공업 고체폐기물 종합이용량이 70억톤에 달하고 35만무(亩. 중국의 토지면적단위, 15무=1헥타르)의 토지점유면적을 줄여 생태환경이 악화되는 추세를 효과적으로 완화할 계획을 내세웠다.
<계획>은 2015년에 가서 전국의 대종공업 고체폐기물 종합이용량 16억톤, 종합이용률 50%, 연간 생산액 5000억원, 250만개의 일자리 창출 등 구체적인 목표도 제기했다.
<계획>은 각 공업분야의 생산활동중에서 연간 생산량이 1000만톤 이상이고 환경과 안전에 비교적 큰 영향을 끼치는 고체폐기물을 대종공업 고체폐기물로 정했다. 주요하게 폐석, 석탄 맥석, 연탄재, 제련잔류물, 공업용석고 부산물, 적니와 카바이드찌꺼기 등이 포함된다.
공업정보화부는 대종공업 고체폐기물을 종합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공업 형태전환과 업그레이드의 중요한 조치일뿐만 아니라 중국의 공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장기적인 전략적방침이라고 지적했다.
<계획>은 폐석 추출, 폐석으로 고부가가치의 건축자재 생산, 농업과 생태환경에 대한 폐석 무해화응용 등 10대 폐기물 종합이용공사를 진행할데 관해서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