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국미가전)
실물점 개발 심화
국미는 소매업계의 거두로 실물점에 큰 우세가 있다. 전국 200여개 도시에 대형 창고가 있는 국미는 전국 1,2,3급 도시에서 큰 가전제품도 현지 배송을 실현했다. 이것은 온라인 매장이 따라잡을수 없는 부분이다.
하여 실물점 개발은 국미가 경쟁력을 향상하는 중요한 전략이다. 올해 국미는 1급 시장의 "대형 실물점" 전략을 통해 매장 분포를 완벽화 하고 대형매장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전면 추진하는 동시에 매장의 체험 기능도 보강하면서 1급 시장의 각 실물점 업적을 제고했다.
한편 국미는 2급 시장 개발에서 시장 점유률을 신속하게 제고했다. 국미 관련 책임자는 올해 2,3급 도시에서 200개의 매장을 새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소개하면서 새 매장을 오픈하는 외에도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 물류, 구매, 결제 등 모든것을 2,3급 도시 현지에서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미의 이런 실물점 개발 전략은 업계 인사들의 인정을 받았다. 노진왕(魯振旺) 유명 가전제품 전문가는 인터뷰에서 국미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2,3급 또는 3,4급 도시에 대한 투입은 정확한 선택이라고 말하면서 그 원인은 1,2급 도시는 이미 포화 상황이고 임대료도 급성장 하고 있지만 3,4급 도시는 여전이 발전 공간이 크기 때문이라고 표시했다.
온라인-오프라인 공동추진 전략
가전제품의 전통 오프라인 실물점 영업액은 점차 줄어드는 반면 온라인 매장의 판매액이 급증하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오프라인에서는 1인자로 달리고 있는 국미, 사람들은 그 온라인 잠재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경동(京東), 소녕(蘇寧) 등 회사의 온라인 마케팅 공세가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국미는 온라인-오프라인 공동추진 전략을 제정했다. 2013년, 국미는 미래 3년간의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처음으로 "2013년에는 1급 시장의 체험 플래그숍을 건설하고 2,3급 시장의 매장 분포를 가속화 하며 공급사슬 프로젝트 건설을 다그치고 전자상거래의 발전을 추진하는 한편 전자상거래 이윤 창출 가능성을 찾는다.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강세를 보이는 소매업자가 가장 큰 가치를 자랑하는 소매업체로 될것이다 "라는 전략적 구도를 확정했다. 이밖에 국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협동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가전제품" 매장이라는 고정 틀을 타파할 생각이다. 국미는 온라인 매장에 가전제품 외에도 가구, 침구, 유아용품 등 제품을 유치하고 실물점의 상품도 가전제품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왕준주(王俊洲) 국미 총재는 국미의 "공동추진" 전략에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이런 이윤 창출 방식은 경영 효율 방면에서 우세가 있다는 점은 이미 증명됐고 전자상거래는 실물점을 보충하는 한편 실물점의 오프라인 구매는 전자상거래 발전을 지원한다고 지적했다.
기업은 오직 소비자들의 생활의 질을 끊임없이 향상시켜 생활의 아름다움을 만들어야 존재의 이유를 느낄수 있고 소매업의 미래를 이끌수 있으며 종국적으로 세계급 소매업자가 될수 있는 것이다. 또한 소비자들의 믿음을 얻기 위해서 강대한 산업적 협력이 필요하다. 국미에게 있어서 온라인-오프라인 협동발전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다. 때문에 "공동추진"의 길에서 "소비자가 신뢰하는 세계급 소매업자"의 꿈을 이루는것은 국미 관리층의 의지와 지혜에 달렸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