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지할수 없는 사회의 변화 그리고 활기찬 기업의 전략적 변혁, 그중에서 변혁은 영원한 주제이다. 하지만 이런 변혁은 확실한 방향을 이끌어 줄수 있는 등대가 필요하다.
최근년래 금융위기의 거대한 충격으로 발전 도상에 있는 중국 경제와 기업은 심한 기복을 견디고 있다. 기존의 기업 성공 요인은 오늘날 회사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한편 기업의 규범화, 표준화, 수치화, 규모화 경영 환경에 어떻게 적응 하느냐가 향후 발전의 최대 난관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변혁과 혁신, 승격은 올해 중국 경제 정책을 검증하는 길잡이로 될것이다.
그렇다면 2013년 새로운 개혁의 요점은 무엇일까? 중국은 경제와 사회의 다중 발전 방식의 전환과 개혁의 관건적인 시기에 직면해 있다. 중앙 경제사업회의는 혁신을 강화해 새로운 동력을 발전시키고 기업가의 재능 발휘를 중시하며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 하고 제품과 브랜드, 산업조직, 상업 방식 등 방면의 혁신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담한 탐색과 용감한 개척 정신을 격려했다. 이 모든것은 2013년 중국 브랜드 회사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
중국인민은행 주소천(周小川) 은행장은 국제적인 금융위기 여파가 쉽게 가셔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유럽 채권위기와 미국 재정절벽 등 새로운 문제가 연이어 나타나는 상황에서 이런 요인은 글로벌 경제 발전 전망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으며 따라서 중국 경제 발전에도 더 많은 불안정 요인을 가져다 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외부 수요로 중국의 경제 발전을 자극 하는것은 장구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2012년 1,2,3분기 중국 국내생산총액은 7.7% 성장했고 그중 경제 견인에서 내수의 작용률은 105%, 반면 외수의 작용률은 -5.5%였다. 하여 국내 수요는 이미 경제 발전을 지탱하는 주요 동력으로 됐다. 중국 경제는 양적 성장을 추구하던데로 부터 이제는 질적 제고를 추구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면서 발전의 함의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났다.
중국 국무원 국가자산감독관리 위원회 소녕(邵寧) 부주임은 "예전에 발전의 목표는 상품의 결핍을 해결하기 위해서 였지만 현재 많은 업종은 현유의 산업 수준에서 새로운 발전 공간이 없고 일부 업종에는 생산과잉 현상이 나타났다. 지금의 발전은 생산 총량의 확대가 아니라 주로 구조 조정과 발전방식 전환의 과정이다."고 밝혔다.
중국공산당 제18차전국대표대회 보고서도 국내외 경제정세의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경제 발전 방식 전환을 적극 추진하며 발전 추동을 위해 질과 효익을 제고하는데 입각해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이것은 중국 경제는 본격적인 전환의 시기에 처해 있으며 개혁개방 이래 지속된 고속 성장 방식이 새롭게 변화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고속성장에 익숙한 지방 관원과 기업가들은 속도가 조금 늦춰진 중속(中速)성장의 새로운 발전 방식에 적응하고 더 많은 정력을 경제 발전방식 전환에 두는 과정에서 일부 고통을 겪어야 할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중앙정부는 올바른 방향으로 적극 인도하고 있다. 중국 기업연합회 이명성(李明星) 부이사장은 "중국공산단제18차전국대표대회는 틀림없이 중국을 대조정, 대전환의 시대로 이끌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중국 경제 발전은 반드시 내수를 위주로 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하고 환경의 수용력과 자원의 보장력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런 중속발전에 대한 예견으로 중국의 발전은 앞으로 안정과 조화를 더 중시하게 될것이다. 제18차전국대표대회 보고서는 2020년에 국내 생산총액과 도시주민들의 수입을 2010년의 2배 늘이겠다는 발전 목표를 제시한 동시에 더 많은 편폭으로 정치, 사회, 문화, 생태 문명 건설을 계획했다. 특히 생태문명 건설을 현대화 건설의 전반 구도에 포함시켰고 외계에 미래 발전은 균형과 지속 가능성에 치우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