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애국자그룹 풍군 회장 )

중국 애국자그룹(愛國者集團) 풍군(馮軍) 회장은 1992년에 청화대학을 졸업하고1993년에 화기정보디지털과학기술회사를 설립했다. 그리고 4년뒤 1997년에 IT 브랜드-애국자를 출시했고 현재 애국자 브랜드는 중국 국내 시장에서 앞자리를 차지하는 유명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금도 새로운 변혁을 시도하고 있는 풍군 회장은 훌륭한 서비스 만이 장구한 발전을 도모할수 있다고 말한다.

"중국 기업의 발전의 길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풍군 회장은 "해빛 서비스"라고 대답했다. 그는 국제화의 길을 걷고 있는 각 나라 기업들을 보면 대부분 안정된 자국 시장 점유률을 기본으로 한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회사들 마다 제품 기능이 점차 비슷해 지면서 새로운 경쟁 우위를 창조하는 자가 최종적으로 시장을 얻게 된다고 표시했다.

애국자는 설립이래 중국 전역에서 해빛 서비스를 광범위하게 추진하고 완벽한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했다. 애국자는 베이징에 전국 고객서비스 센터를 갖고 있으며 "800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선후로 중국 각 대도시에 지역 서비스 센터를 설립했다. 한편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판매상들을 애국자의 해빛 서비스에 참여시켜 전국 해빛 서비스망을 형성했다. 애국자는 이런 방식으로 중국 전역의 고객들에게 우수하고 빠르며 만족도가 높은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빛 서비스" 전략은 소비자의 각종 수요를 만족시킴으로서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상승시켰고 직원들의 품질 보장 의식도 강화했으며 나아가 회사가 제품의 질을 적극 향상하는데 추진 역할을 했다. 이런 출중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으로 애국자는 중국 국내 메모리 장치 및 MP3 시장에서 강력한 자국 브랜드로 성장했고 중국내 시장을 유력하게 점유했다.

풍군 회장은 인터뷰에서 사실 시장이 점차 성숙되면서 소비자들은 제품의 서비스를 더 중요시하게 된다고 말하면서 "해빛 서비스" 전략은 회사가 장구한 경쟁 우세를 쌓는데 힘을 더해줬고 또한 이것은 애국자그룹이 국제 시장에 진출하는 비장의 무기라고 표시했다.